코어컨택트의 첫 칼럼에서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대해 왜 바뀌는지부터 핵심 변화까지 알려드릴게요.😊

왜 대입 제도가 바뀌는 걸까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존 입시 구조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흐름입니다.
먼저, 수능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
지금까지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표준 점수와 결과가 달라지는 구조였습니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공정성 논란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두 번째는 과도한 내신 경쟁 구조
기존 9등급 상대평가에서는
상위 4%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크게 갈리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 간 경쟁이 과도하게 심화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변화 필요성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입시 역시 이러한 교육 방향을 반영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 세 가지 흐름이 맞물리면서 2028 대입 개편이 추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 변화 ① : 통합형 수능
가장 큰 변화는 수능 구조입니다.
기존에는 선택과목 체계였지만,
2028 수능부터는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공통 시험으로 전환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 국어 → 전 영역 공통
- 수학 → 전 영역 공통
- 탐구 → 통합사회 + 통합과학
즉,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이 변화의 핵심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심화 수학은 제외되면서 난이도 격차로 인한 또 다른 불공정 가능성도 함께 조정되었습니다.

핵심 변화 ② : 내신 5등급제
두 번째 변화는 내신 평가 방식입니다.
기존 9등급 체계에서 5등급 체계로 개편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한 등급 축소가 아니라, 절대평가(A~E) + 상대평가(1~5등급)를 병행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확대되면서,
극단적인 경쟁 구조를 완화하려는 방향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쟁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평가 체계를 만들기 위한 변화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수능은 단순화되고, 내신의 변별력은 완화되면서
대학은 더 이상 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평가 기준이 ‘결과’에서 ‘과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
- 그 과목에서 어떤 학습과 활동을 했는지
-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러한 요소들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특히,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과목 이수의 흐름
이 두 가지가 핵심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리해보면 2028 대입 개편은 한 가지 방향으로 수렴합니다.
“점수 중심 평가 → 과정 중심 평가”
앞으로의 입시는 단순히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방향으로 학습을 설계하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지금부터는 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학습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어컨택트와 함께 준비해요👐
